2009-02-09

밀란 쿤데라 -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

사랑한다는 것은 힘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죠

눈은 마음의 창이다.

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번만 있는 것이며,
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번만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
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나쁜 결정인지
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.
여러 가지 결정을 비교 할 수 있도록,
두 번째, 세 번째 혹은 네 번째 인생이 우리에겐 주어지지 않는다.

벌써 세 번도 더 읽은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... 새롭고 또 새로운.

2007-06-22 naver blog에 작성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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