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-02-09

우고 디폰테 - 시식시종

살아있는 순간 순간이 내게는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같았다.
그러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. 하나님의 기적이었다.

시간이 가면 상처는 잊혀지는 법

하느님이 사랑을 보내주신 것은
인간의 삶은 순탄하게 하기 위함이고,
질병과 전쟁이 인간을 괴롭히는 것은,
인간이 숭고한 사랑의 계율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.

과거에 저지른 잘못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.


2007-06-22 naver blog에 작성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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