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디안텀 블루.조금이라도 물이 부족하면 잎사귀가 쪼글쪼글해져서순식간에 전체로 번져서 시들어 버리고 마는 현상.아디안텀의 우울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.누구나 기억에서 지우려고 애쓰지만 지울 수 없는 기억이 있고.그리고 그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기도 하니까.
2007-06-20 naver blog에 작성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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